▶ 사회자 : 샴페인 브레이킹을 하겠습니다. 하나, 둘, 셋.
▷ 한연희 기자 : 아까 말씀드렸는데 함정에 샴페인병을 직접 부딪쳐서 깨뜨리는 의식도 말씀드렸는데 이건 고대 바이킹들이 살아있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던 그런 풍습이 변화해서 샴페인병을 함정에 부딪쳐서 깨뜨리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.
▶ 앵커 : 그러니까 이건 전 세계 해군에서 공통된 의식인가 보죠?
▷ 한연희 기자 : 그렇습니다.
▶ 앵커 :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참석해서 대통령이 축사를 했고 또 대통령과 부인이 함께 지금 이 진수식 의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탄도미사일, 우리 국방의 큰 위협이죠.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기능이 매우 강화된, 미국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K-방산의 자랑스러운 열매. 정조대왕함 진수식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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